'바쁜 여유'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가운데도 삶을 가꾸어 가는 것. '한가한 바쁨'은 시간이 많은데도 몸과 마음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중심 잃지 않으려 애쓴다. 자기답게 살려고 한다. "자기다움"은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닻.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하루 중 자신에게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그 시간 동안 어떤 방식으로 '자기다움'을 유지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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