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말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그를 추측하거나 판단하지 말라.
그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상대를 존중해 주는 것은
대답을 강요하기 전에
이해해 주고 들어주는 것이다.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바다를 향해 누운 소
말하는 것이 듣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현상속에서 묵묵히 경청한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부분 말하는 이가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은 듣는 것, 즉 경청입니다. 경청하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몸짓, 상황, 환경 등 여러가지의 내용을 동시에 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이라도 경청이 안되면 불편하니다.
그런데 중요한 경청은 상대의 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것에 더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바다를 향해 누운 소
말하는 것이 듣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현상속에서 묵묵히 경청한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부분 말하는 이가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은 듣는 것, 즉 경청입니다. 경청하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몸짓, 상황, 환경 등 여러가지의 내용을 동시에 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이라도 경청이 안되면 불편하니다.
그런데 중요한 경청은 상대의 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것에 더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수용하고 이해해 준다면 나의 삶은 편안하고 안정적일 듯합니다. 상대방 반응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나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고 이해하게 되어 용기 내여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2. 내가 들어주는 사람이 된다면 진정한 마음의 연결을 통해 상대방이 원하는 니즈를 잘 파악하여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