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절제하고 조절할 수는 있어도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감정의
주인이 될지 노예가 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본인이
감정 Control ownership을
가지고 있느냐 여부다.
감정을 감정적으로
대하면 위험하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따뜻한 행복코치
1. 스스로를 타이를 수 있는 생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진실한 내 감정을 들여다 볼 수 도 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감정이 다스려 지는것 같아요
김탁구
1. 버티는 것도 능력이다. 참는 것도 능력이다. 그러나 무력감과는 반드시 구분하자..힘들어하는 전 직장 동료를 보면서 생각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케어플리에서 비슷한 주제를 만났네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주체적 감정조절의 출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경우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세요. 저는 저의 일을 합니다'는 마음가짐으로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바다를 향해 누운 소님의 말씀처럼 감정이 어디서 오는지 관찰하고 살피는 것이 우선인 듯합니다. 만약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답답함이라면 그 답답함이 존중받지 못해 오는 것인지, 자신을 돌보지 못해 오는 것인지, 상호 친밀감을 느끼지 못해 오는 것인지 등... 자신의 욕구를 함께 발견하는 노력도 필요한 듯합니다.
2. 감정을 온전히 내 것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일단 감정을 인식하고 그 감정 안에 잠시 머무릅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수용하고 도닥이며 그 감정의 기저에 있는 생각, 욕구 등을 바라보려 노력합니다.
바다를 향해 누운 소
오늘 하루 감정이 어디서 오는지 관철하며 살피는 것이 우선 일 것입니다. 근원지가 어디지 안다면 절제도 조절도, 노예도 되지 않으며 자유로운 하루의 삶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