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일에 치이다 보면 나를 위한 것들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데,,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는 마음의 여유, 그것이 부럽습니다. 2. 나만을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우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싶네요. 이렇게 말하다 보니, 지금의 내게는 "휴식"이 필요한가 봅니다.

1. 뛰어난 능력이나 똑똑함과 훌륭한 인품 2. 뛰어난 능력이나 똑똑함으로 나에게 직면하는 문제 해결 들을 잘 해쳐 나갈 수 있으며, 그럼에도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있다면 주변의 존경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내가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직업 안정성, 삶의 균형, 사랑하는 사람, 부드러운 인품, 지혜로움 등 저에게 있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부러워합니다. 2. 위의 것들이 갖춰진다 해도 저는 또 다른 열망을 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가장 중요한 시작은 내가 갖고 있는 것 부 터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 누군가를 부러워할 때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그 무엇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고 느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차 그 부러워하는 것들이 내 안에 있음과 나의 강점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강점을 협력적 관계로 이어갈 수 있음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을 때부터 그 부러움이 점차 감소됨을 느끼는 듯합니다. 2. 해보고 싶은 것들은 주기가 있는 듯합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생각과 그것을 숙고하는 시간 그리고 충분히 숙고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 이것이 순환되는 듯합니다. 다만 나 자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만 떠올리는 시간에 머물러 있는지, '하면 될까?' 생각에 잠겨 숙고하는 생각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지, 의지가 있음에도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시간에 있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 숙고하는 시간을 보내고 용기를 내어 일단 작은 그 무엇을 해 보는 시간에 머무르고 있는지. 지금 나를 바라보면, 숙고한 생각을 중 완벽한 조건은 아니지만 아주 작은 그 무엇을 행동에 옮기며 비전을 향해 한 걸음씩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옆에 있기 때문이지요. 이 아침 이 글을 쓰며 감사함이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