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라고 느끼는 순간이 매순간이다. 그걸 극복 한다기보다 지금 당장 해야될 일로 덮어버리는게 아닌가 싶다... 그러다보니 곪아 터지는게 내가 아닌 나의 주변 사람이 터진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상처를 준다. 나 또한 어찌 할 수 없었는데 라며, 언제 어떻게 그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지.....

1. 개인적으로 저는 주로 저 자신을 극복했던 사례보다는 "궁하면 통한다"고 제가 간절하면 주로 운 좋게 저에게 유리한 조건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되었습니다. 2. 성찰, 허용, 믿음

1. 책을 읽기 싫어하지만 책을 보고 싶은 나, 논리적이지 않지만 논리적이고 싶은 나, 글을 잘 쓰고 싶지만 글을 잘 쓰지 못하는 나... 이런 내가 무모한 도전을 했습니다. 박사학위.... 영어 한 문장을 읽으려면 아이를 5번을 불러야 해석할 수 있었던 내가 이런 무모한 도전을 했습니다. 그 도전은 무모했지만 믿는 구석은 있었습니다. 코칭의 철학!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무조건 믿고 싶었습니다. 간절하게...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나와는 다른 성향의 엄청나게 논리적인 교수님 밑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적이 있었습니다. 인내가 그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저희 다른 사람에게 말합니다. '박사는 엉덩이로 하는 거더라..' 2. 꿈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