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아는 것(knowing the path)과
길을 걷는 것(walking the path) 은
다르다'.
영화 <매트릭스>의 명대사.
"이미
정해진 길"과 "미지의 길"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고
그 길 선택한 결과 또한, 본인
몫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 선택합니다.
2. 지금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그때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고, 후회는 없으니까요.
Demian
조금 더 옳은 쪽으로,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나보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달달
1. 현재 상황에서 유리한 쪽, 미래를 내다 봤을 때의 비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면의 이끌림으로 선택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 위 답변과 동일하지만 한 가지 추가 하고 싶은 것은 주변의 조언이 추가 될 것 같습니다.
폴~짝!
1. 결핍에서 비롯된 욕망에 의한 선택도 있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의한 선택도 있었습니다. 비교적 최근엔 후자의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둘 사이에 줄다리기가 조금씩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 내가 존재하고 싶은 모습, 실현하고 싶은 가치에 따라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 편이 시간이 한참 지나도 훨씬 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바다를 향해 누운 소
길을 알면서 걷는 걸까요 아니면 걷다보니 길이 된건 아닐까요? 처음부터 아는 길과 걷는 길이 모두 하나에서 출발한것인지도 모릅니다. 그걸 굳이 구분지으려고 하니 갈라서 보는것이겠죠. 한 길에서 두 길로, 여러 가래길로 나누고 다시 만나 한길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면 조금은 가볍게 알면서 걷는, 걸으면서 아는 깨닫음의 길을 맞아드리면 좋겠습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그 선택의 기준은 가치입니다. 돈을 좇기보다는 기여, 사랑, 도전 등의 가치에 기반한 선택은 선택의 순간에는 약간의 갈등은 있지만 선택 후에는 궁극적인 나의 목표인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을 지원하는 일과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