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33년간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65세 의사. 반평생을 보낸 그는 "아프리카에서 낮아짐의 행복을 배웠다."라고 말한다. 본인이 흙수저라서 타인을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한다. 높아지려 애쓰기보다 낮아짐을 받아들이려는 의료인의 참모습.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낮아짐'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이며, 낮아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낮아졌을 때 나타나거나 경험했던 아름다움(美)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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