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필수 본능
최악의 경우를 알아야 두렵지 않다
2025-01-11

생존의 필수 요소는 공기, 물, 음식. 평상시에는 잘 모르지만 생사가 걸린 일이 생기면 누구나 생존역량을 발휘하는 본능이 있다. 최악을 생각하는 건 유쾌한 일이 아니지만 평소에 최악을 가정해 두는 건 꼭 필요하다. 최악이 되더라도, 최악이 두렵지 않게 된다.

- 오두영 (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당신이 두려워하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요? 그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신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2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습니까? 지금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열정적으로 돕는 동기부여 코치
대상고객 : CEO/임원/팀장/여성리더 및 중간관리자/대학생/환우 코칭영역 : 성과향상/리더십/변화관리/갈등관리/환자의 회복탄력성 강화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 홀로 버려진 느낌을 받게 하는 상황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은 34개의 강점 중 5번째인 긍정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수용하니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그 상황에 저항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입니다. 직면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나'에 대한 이해를 통해 마음 근육을 단단히 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인 듯합니다.
2025-01-1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