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자긍심 관심
최초의 한국인 상원위원
2025-01-02

미국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하원의원이 재미교포 역사 최초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하원은 '돈'을, 상원은 '인사' 사안을 다룬다. 2021년 미국 의회 폭동 시 쓰레기를 줍던 하원의원. 그의 상원 진출은 대통령 선거에 뒤지지 않을 관심사. "한국인의 승리"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나에게 쓰레기를 줍는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2

승리의 의미를 정의해 본다면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

코칭을 통하여 삶에 지치고, 삶을 놓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살려내고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어 같이 살아가고자 한다.
초등학생,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 성인,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쓰레기를 주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내 마음 안에는 무의식적으로 누가 이런 '나'를 알아주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는 진정성 있는 배려의 의미(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와 타인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승리란 '윈윈의 가치를 실현하며 스스로 만족하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1-02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