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어깨를 기댈 누군가가 있다면. 기쁠 때 함께 기뻐할 누군가가 있다면. 가족, 혈육, 친구, 지인. 어느 누구라도 내 곁에 있어준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험한 세상 헤쳐나가며 힘낼 수 있는 건 혼자 가는 것이 아님을 믿기 때문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나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에게 난 어떤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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