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짐을 지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누구나 사는 동안 짐이 없을 수는 없다. 짐 지고 있다는 건 살아있음을 뜻한다. 등의 짐이 무거우면 버겁긴 하겠지만 때로는 앞으로 쓰러지지 않게 해준다. '균형추'로 삼으면, '짐'은 '힘'이 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등짐 덕분에 얻은 삶의 교훈이나 유익은 무엇인가요?
등짐을 균형추로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면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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