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은
인간을 '선한 존재'로 보고
성악설은 인간을 '악한 존재'로 본다.
허나 '선하냐 악하냐'가 다가 아니다.
어느
경영 철학자가 설명한 '성악설'
인간은 강인하지만, 또한 '약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사람이 이해가 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스스로를 믿을 때, 참자기와 연결되어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갈 때, 나의 역할의 중요성을 기억할 땐 강해지는 것 같아요. 반면에 그렇지 않을 때, 또 몸이 아플 땐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2. “그의 모카신을 신고 두 개의 달을 걸어 볼 때까지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하지 마세요”라는 인디언 속담이 떠오릅니다.
지행코치
신념이 확고할때 강해지고 체력이 떨어질때 약해진다.
측은지심 역지 사지
상대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 사람의 처지는 어떠한가?
알아차림의 연결자
지행님은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심이 글 속에서도 느껴집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편안함을 주실 듯합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강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약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네요.
2. 우리의 마음이 지어내는 끊임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다를 때 펼치지는 그 사람에 대한 생각들은 만리장성을 쌓아 점점 사실로 굳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것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