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대비하여 나무에 손뜨개 털옷을 입혀주는 것을 '트리 니팅(tree- knitting)'이라 한다. 아기를 보살피려는 부모의 따스한 마음과 같다. 사람 사이도 니팅이 필요한 시기다. '휴먼 니팅(human-knitting)'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나 자신을 돌보기 위해 스스로 어떤 것들을 시도해 보고 싶은가?
주변에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이고, 그들에게 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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