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준 것은 즐기라는 게 아니라 더 냉철 해지라는 의미다."라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한마디 말. 절제의 미를 본다. 어떻게든 자기를 드러내 보이려고 무리수 던지는 사람들이 새겨들어야 할 송곳 같은 메시지. 절제는 드러남 보다 더 아름답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노벨상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노벨상은 받는 이에게 무엇이라 말하고 싶을까요?
내 삶에서 아름다운 절제의 미를 발휘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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