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걷기와 행복
2023-10-30

78세의 나이에도 수백 km 종주 산행을 하고

하루 3okm 이상은 걸어야만 걸은 것 같다는

어느 남성의 걷기 예찬.


왜 그렇게 걷느냐?’는 물음에

걸을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걷는 것이 그의 행복이다.

저마다의 행복이 있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만의 루틴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2

그 루틴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질문자

온전한 '나(SELF)'로 존재하도록 돕는 삶의 여정 파트너! 내면의 평온을 돕는 '나(Self)' 알아차림 코치!
임원, 중간관리자, 경력단절여성, 학부모, 대학생 등

생각 나누기

달달
1. 목욕개졔 2. 피곤한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을 정갈히 가다듬는 것이 하루의 몸과 마음의 마무리와 정돈 되는 중요한 루틴입니다.^^
2023-11-05 22:24
참코치
저는 요가입니다 요가를 할때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호흡과 동작에만 집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몰입에서 흐트러지지만 그래도 몰입하려 노력합니다 요가를 할때 온전히 나를 느끼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건강을 지탱하는 유일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2023-10-31 21:13
부디
저는 운동입니다 처음엔 살기위해 시작했는데 지금은 운동 뒤, 나를 칭찬하게 되는 그 순간이 좋습니다 오늘도 빠지지않고, 핑계대지 않고 했구나 하는 만족감이 좋습니다
2023-10-31 10:12
폴~짝!
1.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인공 눈물 넣기/ 원하는 하루 모습 시각화하기 / 자기 전 가족과 '감사합니다'의식 하기 2. 인공눈물 넣기 -> 눈이 편안해지고 자신을 아끼고 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원하는 하루 모습 시각화하기 ->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보다 깨어있게 합니다 자기 전 가족과 '감사합니다'의식 하기 -> 가족의 유대감과 신뢰 증진시키고 긍정적인 가족 분위기 형성할 수 있습니다
2023-10-30 12:33
지행코치
전 돌아보기 성찰입니다. 무엇을 수행하고 싶은지 나늘 돌아보는 시간
2023-10-30 09:23
알아차림의 연결자
1. 108배와 명상 40분, 감사 일기, 성찰 일기입니다. 2. 108배와 명상은 나에게 정신을 모으고 하루를 정돈하여 시작하게 합니다. 요사이 조금 꾀를 부리는 듯하여 오늘 이 시간이 나를 정돈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네요. 감사 일기와 성찰 일기는 무계획을 선호했던 나에게 루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감사 일기를 쓸 때, 어떤 경우에는 마음의 울림이 있지만 어떤 경우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찰 일기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드네요. 예를 들어 108배와 명상은 그 느낌을 무의식 속에 쌓아 두는 느낌이라면 성찰 일기는 무의식에 있는 것을 의식으로 끌어올려 에너지를 충전하고 성숙하고 있는 과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과정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편안함과 안전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2023-10-30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