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한쪽 발을 묶어 함께 달리는 2인 3각 달리기. 서로를 믿어야 속도가 붙는다. 파트너와 마음을 맞추어야 넘어지지 않고, 파트너와 생각을 맞추어야 달려갈 수 있다. 발을 떼는 건 혼자 할 수 있지만 발을 내딛는 건 함께해야 가능하다. '함께 함'의 지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파트너와 함께 잘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는가?
혼자보다 함께 했을때 더 나은 결과가 있었던 경험을 떠올려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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