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겸손 과신
멀리 할 것과 잘 사용해야 할 것
2024-11-08

사람이 멀리해야 할 다섯 가지 '만'은 자만, 오만, 교만, 거만, 태만이고, 잘 사용해야 할 세 가지 '손'은 오른손, 왼손, 겸손이다.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쉽지 않은 이유는 "나는 잘하고 있다"고 과신하기 때문이다. 다섯 가지 '만'과 세 가지 '손'. 염두에 두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누군가 나보다 더 잘하는 모습에 질투가 나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가요?

2

내가 잘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었는데 상대가 나만큼 따라오지 않을 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그에게 알려주었나요? 그 안에서 겸손은 어떻게 작동했나요?

질문자

라이프코칭을 기반으로 한 코칭 리더십을 통해 자율적, 창조적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기게 돕는다.
1인기업, 개인사업가, 교사, 강사, 코치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좋은 집안 환경, 개인 역량 및 비즈니스 능력 등이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떠오르네요. 그에게 배울 점은 '끈기'와 '책임'입니다. 과거 상대에게 내가 잘하는 것을 알려주었을 때는 '내 말대로 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겨'라는 교만의 마음으로 알려주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은 나의 경험이 상대에게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그가 잘되기를 바라는 진정성 있는 마음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주는 차이를 느끼게 되네요.
2024-11-08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