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길, 같은 시간인데도 오늘의 길과 시간은 어제와는 다르다. 거기엔 '사람'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데도 다르게 느껴지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이유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항상 가던 그 장소에서 어제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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