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통 고민
답답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2024-10-27

앞날이 보이지 않고 답답할 때,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투명할 때, 마음의 눈을 뜨고 마음의 등불을 켜야 길이 보인다. 상상과 추측만으로 풀어가기 어렵다. 직접 고민하고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세상은 그대로다. 본인 하기 나름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답답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은 어땠나요?

2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고민하는 후배가 있다면, 그(녀)가 가장 먼저 행동하면 좋은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무기력해집니다. 코칭을 시작하고 1년쯤 된 어느 날, 코칭이 필요한 사람과 코치들을 연결함에 병목 현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 코칭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코칭이 필요한 곳과 탁월한 코치들을 연결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나를 주저앉고 싶을 때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지요. 후배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궁극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만의 북극성을 가지고 있다면 리마인드를, 만약 아직 찾지 못했다면 그것을 찾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2024-10-2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