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게 '사회생활'이고, 아는 사람이지만 마음 없는 사이라면 그저 '지인'에 불과할 뿐이다. 소중한 시간을 기꺼이 내줄 수 있는 사람은 함께 갈 사람이고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사람. 서로의 관계는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소중한 시간을 내준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소중한 시간을 내준 사람과 내가 함께 할 수 있음은 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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