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지인 소중함
관계는 마음에서부터 나온다
2024-10-14

보기 싫은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게 '사회생활'이고, 아는 사람이지만 마음 없는 사이라면 그저 '지인'에 불과할 뿐이다. 소중한 시간을 기꺼이 내줄 수 있는 사람은 함께 갈 사람이고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사람. 서로의 관계는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소중한 시간을 내준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2

소중한 시간을 내준 사람과 내가 함께 할 수 있음은 무엇 때문일까요?

질문자

‘나’라는 자신을 일깨워주며, 완전한 ‘나’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로 하여금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코치입니다.
대학생, 기업체 임직원, 일반인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소중한 시간을 내준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내준다는 것입니다. 서로의 사랑과 연민의 마음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지금은 불편한 관계지만 세월이 흘러 그 사람에게 할애할 수 있는 마음이 '찰라'라도 생긴다면, 그 사람을 향해 마음을 열 준비가 조금씩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4-10-15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