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접하는 모든 일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일이다. 똑같은 일은 없다. 놀랍지 않은가? 살아있는 동안 늘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살아있음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다. 의외로 단순하다. 어떤 일이든 간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최근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누군가에게 축복의 경험을 말한다면 어떤 경험을 들려주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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