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누기
삶의 예술가 육코치
타인에게 폐끼치는 게 미안해서가 제일 큽니다. 그들도 자신의 삶을 꾸려가기 벅차고 바쁜데 내 상황까지 얹어서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이제는 주는 즐거움을 나만 누릴 수 없어서 상대가 베푸는 친절이나 도움을 기꺼이 받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디
도와달라고 못했을때를 떠올려보면 자존심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도움요청은 곧 나의 약점을 드러내보이는거라는 생각에 '저 사람에게는 약점을 보이고싶지않아. 저 사람보다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기싫어' 하는 마음이 컸기때문이죠. 열등감과 경쟁심이 일을 어렵게 만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따뜻한 행복코치
나의 요청이 상대에게 부담이 될까봐 혹은 피해를 주는 일이 될까봐 요청을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현명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 필요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