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지혜 존중 경청
존중은 서로의 말을 들어주는 것
2024-10-04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 탈무드가 전하는 인간관계 삶의 지혜다. 타인의 말을 들어준다는 건 내가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이고, 내가 말할 수 있다는 건 타인이 나를 존중해 준다는 것이다. 존중이란 입보다 귀를 더 우선시하는 것.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최근에 타인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경험이 당신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2

대화에서 입보다 귀를 우선시하는 태도가 당신의 인간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질문자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열정적으로 돕는 동기부여 코치
대상고객 : CEO/임원/팀장/여성리더 및 중간관리자/대학생/환우 코칭영역 : 성과향상/리더십/변화관리/갈등관리/환자의 회복탄력성 강화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친정아버지가 구강이 아프다는 말씀에 어머니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구강이 문제가 아니고 열이 문제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어머니의 반응에 아버지는 더욱 강하게 구강에 대한 치료를 고집하셨습니다. 친정아버지의 말씀에 귀 기울이니 아버지는 입안에 구강염약을 발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귀를 우선시함은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려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4-10-0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