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 소중함 원망
익숙할수록 소중하게 대하라
2024-10-02

익숙한 사람을 편하게 대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익숙함을 더 조심해야 한다. 익숙함이 누적되면 소중함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 소중한 사람을 진정으로 소중하게 대하라. 익숙함에 빠져 소중함을 잊어버리면, 익숙함을 원망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익숙함 때문에 방치되고 있는 것(물건, 취미, 사람 등)은 무엇인가요?

2

최근, 익숙함을 이유로 소중한 것을 함부로 대하거나 소홀한 경험에서 알아차린 점은 무엇인가요?

질문자

각자의 내면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잠재된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스스로 깨닫지 못하거나 용기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능력이 발현되어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저의 코치로써의 사명입니다.
경력단절되었거나 변화를 원하는 여성//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 더 나은 커리어를 원하는 직장인//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을 원하는 기업//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친정 부모님이 언제나 건강하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4개월 전 친정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수술과 퇴원 후 다시 응급실에 입원하시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직 친정아버지는 입원 중이십니다. 그 과정에서 친정어머니까지 긴급 수술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알아차린 점은 미래를 위해 현재 희생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며 시간이 걸려도 현재에 충실한 것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4-10-02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