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 인격 운전
여성처럼 운전하라
2024-09-17

프랑스에서 남성들을 향해 전개되고 있는 "여성처럼 운전하라!" 캠페인을 본다. '운전'은 그 사람을 드러낸다. 자동차 안의 익명성에 몸을 숨기고 자신을 과시하려는 사람 많다. 차가 운전자의 '인격'을 말한다. 차는 죄가 없다. 운전하는 '사람'이 문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여지기를 원하세요?

2

그런 행동을 하는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질문자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도움으로써 더 나은 성장과 변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안과 밖이 같은 사람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나'를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나와 타인을 수용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내면 평화에 기반한 행복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2024-09-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