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남성들을 향해 전개되고 있는 "여성처럼 운전하라!" 캠페인을 본다. '운전'은 그 사람을 드러낸다. 자동차 안의 익명성에 몸을 숨기고 자신을 과시하려는 사람 많다. 차가 운전자의 '인격'을 말한다. 차는 죄가 없다. 운전하는 '사람'이 문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여지기를 원하세요?
그런 행동을 하는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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