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 대한 애정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를 바 없지만 교육 목표는 차이가 있다. 인간은 자식의 행복을 바라지만 동물은 자식이 혼자 먹고 살 수 있도록 교육한다. 행복은 모호하지만 독립은 생존 문제다. 자녀가 스스로 설 때까지 기다려 주어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내가(혹은 자녀가) 스스로 섰다는 것은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잘 기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행복한 독립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가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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