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매개 향기 사람
숙성된 사람의 향기
2024-08-24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림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이 자신의 삶을 숙성시키는 '매개체'다. 누구나 살아온 나이만큼의 숙성된 향기가 있다. 숙성된 사람들끼리 함께하는 곳에는 어느 향보다 진한 '사람 향기(人香)'가 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자신의 삶을 숙성시켜온 매개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

그 매개체가 성장시킨 것은 무엇인가요?

질문자

자기실현과 행복한 공존을 돕는 코치
기업중간관리자, 여성직장인, 학부모, 대학생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돌이켜보면 삶을 숙성시킨 것은 안전지대에서 벗어났을 때인 듯합니다. 안전지대에 있었을 때는 새로운 것을 찾지 않으려 합니다. 또한 깊이 생각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외부의 자극으로 괴로움을 느꼈을 때 지금과 다른 또 하나의 자아를 성장시키는 듯합니다.
2024-08-2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