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으로 가는 길은 멀게 느껴지지만, 집에 가는 길은 가깝게 느껴진다는 의미의 심리학 용어를 '귀갓길 효과'라고 한다. 낯선 곳으로 가보면 익숙한 곳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익숙한 곳과 헤어짐도 필요하다. 잃어보아야 얻을 수 있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익숙한 환경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현재의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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