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어제의 그 길이지만 어제의 길이 아니다. 어제의 내가 아니므로. 지금 보는 이 꽃은 어제의 그 꽃이지만 어제의 꽃이 아니다. 어제의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세상을 바라보는 힘은 나 자신에게 있다. 오늘의 나에게는 모든 게 달리 보인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어제의 내가 화를 냈던 일이 오늘의 나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였을까요?
이런 시각 차이로 인해 오늘의 내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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