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간단히 말씀드릴게요."라는
말로 환자를 실망시키는 의사에게서,
환자는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3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임에도
환자 눈을 바라보며
집중해 주는 의사에게서,
환자는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상대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나의 시간과 관심을 그에게 온전히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온전하게 상대방을 수용할 때, 존중받는 느낌을 받겠지요. 코칭에서 코치와 코치이의 관계에서도 역시 서로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
라 생각합니다.
2. 존중하기 위해서, 우선 나를 비우고, 상대방을 온전히 담으며, 그것을 함께 나누지요.
알아차림의 연결자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는 그 이슈가 크기와 관계없이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단 거짓된 공감이 아닌 진심 어린 공감입니다. 진심 어린 공감을 위해 '내가 그 입장이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내 안에 에고가 마음의 무대를 장악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