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 심리 아쉬움 만족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
2024-08-02

"우리는 없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무시한다." 로마 철학자 루크레티우스. 없는 것을 바라는 건 인간의 본성이고 있는 것을 무시하는 건 인간의 심리다. '없음'의 아쉬움 vs. '있음'의 만족감. 어떻게 대하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자신에게 없는 것 가운데,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2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 무시하고 소홀히 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질문자

자기실현과 행복한 공존을 돕는 코치
기업중간관리자, 여성직장인, 학부모, 대학생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나의 장점을 발휘하여 그것을 극대화하려는 노력하기보다는 남의 떡이 커 보여 그들을 흉내 내려 했던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없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비난하고 무시했던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면이 세포 안에 잠들어 있음을 인식하고 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이루고 싶네요.
2024-08-02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