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믿음 확신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 자신을 믿고 산다
2023-10-18

바다에 빠진 여성 구하려 한밤에

왕복 400m헤엄쳐 구조한 해양경찰관.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사람은

자기 존재를 스스로 빛내는 사람이다.


남이 알아주길 바라기보다 자기 자신을 믿는

자기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남의 시선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나요?

2

언제 자신의 존재가 스스로 빛난다고 느끼나요?

질문자

온전한 '나(SELF)'로 존재하도록 돕는 삶의 여정 파트너! 내면의 평온을 돕는 '나(Self)' 알아차림 코치!
임원, 중간관리자, 경력단절여성, 학부모, 대학생 등

생각 나누기

애플트리
1. 남의 시선이 늘 객관적인 것은 아니므로 그것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완전 무시하기도 어렵습니다.남의 시선을 나에 대한 평가보다는 선의의 관심으로 받아들이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제자리에서 책임을 다할 때, 또한 원하는 것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성취해낼 때 나의 존재가 빛나겠지요.
2023-10-22 09:28
달달
1. 타인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 많이 쓰는 편인 것 같습니다. 가끔 나의 의견보다 남에게 어떻게 비춰 질지 더욱 많이 생각 하기도 합니다. 나는 좋아도 남의 시선에 좋지 않으면 좋았던 것도 좋아 지지가 않는 경우도 있을 때도 있습니다. 2. 어떤 한 가지에 열중하여 그것을 성취 해 냈을 때!!!
2023-10-21 23:49
김탁구
1. 대체로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나 직장 상사, 평가자의 시선은 매우 신경 쓰고 있습니다. 2. 시간을 리드할 때, 성과가 좋을 때,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때 입니다.
2023-10-19 14:37
기네스
1. 나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반영이자 점검의 시간. 그리고 기존에 몰랐던 나에 대한 발견. 2. 넘어졌지만 담담히 일어나서 다시 시작할 때. 걸림돌에 넘어졌지만 그것을 디딤돌 삼아 다시 도전할 때.
2023-10-18 08:54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남의 시선은 나에게 무엇인가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압박으로 다가와 눈치를 보게도 하는 것 같아요. 남의 시선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나의 행동이 달라지는 듯합니다. 지금은 자기 확신을 높여 어떤 상황에서 남의 눈이 나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2. 암흑 속에서도 긍정성을 잃지 않을 때, 태양이 떠오르기 전 가장 어둡다고 생각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것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입니다.
2023-10-18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