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은 칡(갈)과 등나무(등).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감으며 올라가기 때문에 꼬인다. 갈등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이 핵심. 존중해 주고 입장을 헤아리는 게 해법이다. 갈등은 불편하지만, '신뢰의 탑'을 탄탄히 쌓는 계기도 된다. 풀려고 한다면 풀린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다름과 틀림은 어떻게 다른가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