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fully : 공감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관계 공감 미소 마음

공감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2024-07-01

"지금 앞에 있는 사람과의 시간이 마지막이라면?" 이 질문에 답변하기는 쉽지 않다. 평상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앞에 있는 사람과 마주친 눈을 회피하지 말라. 공감의 마음을 전해 상대가 미소 짓게 하라. 그 자리를 떠났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하라.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이 사람과 마지막 만남이 될 수 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이 될지라도 후회 없는 만남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질문자

유영관 코치

‘나’라는 자신을 일깨워주며, 완전한 ‘나’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로 하여금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코치입니다.

대학생, 기업체 임직원, 일반인

생각 나누기

첫사과

1. 참 이 질문은 가까우면서도 나와는 상관없는 말처럼 들리는건 뭘까요? 언제 어디서나 지금 이순간 달라질 수 있음에도 자각하지 못함에 다시한번 자각하고 싶습니다. 2. 뚫어 뻥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ㅎ

2024-07-02 22:45

알아차림의 연결자

1. 과거에는 나와 결이 다르다는 내 판단으로 스스로 마지막 만남을 정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생각을 조금 바꾸면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으로 느껴져 마지막 만남이라는 생각을 과거보다는 덜 하는 듯합니다. 2. 상대방을 배려하며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2024-07-0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