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희망은 힘들 때 일으켜 세워주고 지탱해 주는 ‘보이지 않는 큰 힘’이다.
2023-09-21

누군가에게 건네준 작은 희망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희망그 자체다.


누군가에게 건네준 희망이 언젠가는 내게로 되돌아 희망이 되어줄 수 있다.

희망은 힘들 때 일으켜 세워주고 지탱해 주는 보이지 않는 큰 힘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 현재 나를 지탱해 주는 ‘작은 희망’ 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

☆ 타인에게 건네준 ‘희망'이 내게 더 큰 ‘희망’이 되어 되돌아온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생각 나누기

삶의 예술가 육코치
자녀의 병고로 삶이 무너진 칠순의 노모가 계십니다. 비탄에 빠져 혹여 어머니마저 어떻게 되실까봐 다른 자녀들이 노심초사 중이었습니다. 급기야 따님 한분이 제게 코칭을 요청했고, 10회를 만났습니다. 자녀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었지만, 이전의 자동 패턴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고 계십니다. 슬퍼하며 한숨을 쉬는 대신 내게 얼마나 귀한 딸이었으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인정해주고 지지해주십니다. 병상을 지키며 사느라 바빠서 미뤘던 자식 사랑을 한껏 쏟으며 '사랑한다 용서해라 감사하다' 끊임없이 표현하십니다. "나이 칠십이 되어서 이제 알았네요. 코치님 덕분에 배에 힘이 들어 갔어요. 보약을 먹어도 펴지지 않던 허리가 펴지고 걷는 게 가능해졌어요. 그럴게요. 네가 얼마나 소중하고 엄마에게 기쁨을 주는 딸이었는지만 얘기할게요." 제가 코치로서 살아야 하는 이유, 존재하는 이유를 희망의 등불로 다시 켜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입니다.
2023-10-17 14:06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나의 진심을 믿어주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나에 대한 믿음은 나를 지탱하는데 큰 힘이 되어 줍니다. 2. 남편 지인의 딸을 코칭을 한 경험이 있다. 그 당시 그녀는 28세. 게임 중독 증상이 보였으며 어디에 입사를 해도 단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외국으로 나가야만 일을 할 수 있다며, 입사 후 사수가 자신을 째려 보고 미워하는 것 같다며..... 생각 속에만 머물러 있었던 그녀를 개인 코칭 3개월, 가족 코칭 6개월을 진행했다. 작년에 들은 소식은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자격증을 자발적으로 취득했으며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는 것이다. 남편 지인은 남편에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정을 살려준 은인'이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며 감사함을 전한다. 이 말은 내가 좌절했을 때 나를 다시 세워주며 용기와 희망을 갖게 했다.
2023-09-25 08:45
애플트리
1.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편'은 있다는 믿음 2.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희망을 얘기하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2023-09-23 12:41
Rhin
1.가족과 친구들의 이직응원 2.지인에게 정부지원사업관련 얘기한후 선정되어 잘되었고 바쁘게 지내고 있음. 나도 정보전달력하나로 서로 윈윈할수 있는 경험이었음
2023-09-2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