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연(kite)과 같고, 엄마는 연의 줄(string)과 같은 존재다. 어느 책에서 표현한 <엄마와 딸>은 연과 줄. 잡아주고 당겨주고 풀어주는 '줄'이 있기에 '연'은 구름 속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엄마와 딸>은 '연결' 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살아가면서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자기만의 '줄'은 무엇인가요?
나와 가장 깊이 연결되어 있는 존재는 누구이며, 그와는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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