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인의 감정을 주관한 신.
불만의 감정 '모모스(Momus)'와
불화의 감정 '에리스(Eris)'. 그리고
사랑과 열정의 감정 '에로스(Eros).
현대인은 신에게 안 맡기고
스스로 해결한다.
그래서 감정 조절이 어렵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영성지기
1. 먼저 감정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감정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2.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행동합니다. 만약 불쾌한 행동을 했다면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깜장 요정
1.
일단 내뱉는다. 그리고난 후에 생각해본다. 그다음 원하는것을 위해 행동한다.
2.
불쾌함을 의도하지 않고 했는데도 다른 사람이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그 불쾌함으로인해 일어나는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데 집중한다.
한학대감
감정은 저절로 나오는 것이라 어쩔수 없어요. 그 감정으로 내 마음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 이런 감정이 일어날까? 즉 감정의 자기이해입니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누구나 감정은 같으므로 내 감정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려 봅니다.
애플트리
1. 아..참 어려운 일입니다만, 일단 멈추고 그 감정을 들여다봅니다. 객관화시킨다고나 할까요.
2. 역지사지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행동하기 전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무의식적 반응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잠시 멈추고 나를 바라봅니다.
2.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 자기표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기 전 나의 주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올라오려 합니다. 다른 사람 말을 먼저 경청하게 되면 마음의 무대에 빠르게 올라오는 에고의 속도를 늦출 수 있기에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