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차 탄 사람의 뜨거운 호흡. 기차를 놓치지 않으려 뛰는 사람의 발걸음. 병실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의 눈빛. 거기에는 모두 '절박함'과 '냉철함'이 녹아있다. 절실함과 절박함은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냉정함과 냉철함은 쓰러지지 않게끔 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현재 가장 절박하게 느껴지는 상황은 무엇인가요?
그 과정에서 감정을 관리하고 냉철하게 대응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 할 수 있을까요?
1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