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는 인간 (Homo Dubitans)'이
되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안다고 확신하는 것에서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다고 믿었던 걸 다시 생각해 보는 것'
의심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거울이다.
자신을 사랑해야,
자기 의심이 가능하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첫사과
의심이 자신의 믿음에 시작된다니... 새로운 관점전환이네요. 나의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는 포용. 유연함이 생각나네요.
애플트리
1. 의심은 관계를 해치는 좀벌레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향한 끝없는 의심과 회의는 성장을 향한 자양분이 되기도 하죠. 내가 굳게 믿었던 무언가에 의심을 가져본다면, 그것은 다른 국면에서 바라보는 관점전환의 기회를 주는 것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명상과 알아차림
깜장 요정
1.
내가 끝까지 살아낼 수 있을까?
2.
무엇이 이런 의심을 하게 만드는지
생각해 보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의심은 나 자신을 위축되고 작게 만드는 함정 속으로 들어가게도 하지만 그 의심으로 자신을 정돈하고 앞으로 나아가도 합니다.
2. 무엇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 잠시 멈추고 알아차린 것을 알아차림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을 좀 더 자주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