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강요할 건가, 들어줄 것인가?
상대에게 지시할 건가, 공유할 것인가?
상대방을 훈계할 건가, 대화할 것인가?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은지 알고 있지만
정말 제대로 실천하느냐가 관건이다.
말은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첫사과
1.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너가 있어서 참 행복해~ 엄마가 나에게 참 소중한 존재에요~
2. 당신의 대화는 어떤 향기로 표현할 수 있나요?
은근한 우드향에 은은한 튤립 향기가 풍겼으면 좋겠습니다.
애플트리
1. 너를 믿는다.
2. 피톤치드 가득한 깊은 숲 속에 서있는 듯 심호흡을 크게 하고 싶은 숲 향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요사이 친정아버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정어머님이 나를 딸로, 존재로서 인정해 주는 말 한마디!
딸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 이 말은 존재로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울림을 주었습니다.
2. 은은하게 퍼지는 힐링의 꽃향기로 상대방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