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근육이 굳는 희소병을 앓는 아들.
그 아들의 휠체어를 밀며
마라톤 풀코스를 30회 완주한 아버지.
인간 승리다.
아들의 꿈인 '미주 대륙 횡단'을
이뤄주려는 아버지의 사랑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있다.
그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사랑'이겠지요..
2. 아버지 자신에 대한 사랑과 돌봄이 필수라는 생각입니다
첫사과
1. 아들의 희소병을 앓는 상황에서도 아버지가 끊임없이 행동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음.... 희망과 가능성.... 조금이라도 딛고 일어설수 있는 용기일꺼 같네요~
모든 부모님의 사랑이 이런 사랑이 아닐까 생각하는 하루 입니다.
2.아버지는 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열정을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믿음인거 같아요. 끊임없이 믿어주는 그 마음.
갑자기 고3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애플트리
1. 아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죠.
2. 미주 대륙을 횡단하기 전에 마라톤 풀코스를 30회나 참여해서 완주한 것처럼 "작은 성공 경험"이 계속 되면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열정을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그 행동력의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것 같네요. 연민, 긍휼, 헌신, 책임, 미안함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2. 아버지 자신에 대한 사랑이 기반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안에 '나'에 대한 사랑 없이 타인에 대한 사랑만 존재한다면.... 스스로를 지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