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김밥 팔아 모은 재산과
마지막 월세 보증금까지
기부하고 떠난 김밥 할머니.
"나누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었다."
김밥 할머니가
세상을 향해 던진 메시지.
가지면 가질수록
풍요로워지긴 하겠지만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이 더 커진다는 것.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첫사과
1. 나눔을 받았던 경험이나 나눔을 했던 경험에 대해 나눠주세요. 그 때 느꼈던 마음은 무엇인가요?
진심어리게 그 분이 성장하기 위한 포인트를 집어드렸고, 다음에 그것을 수정해오셨을때 아주 보람되었답니다.
아이와 힘들때 스케줄 생각하지 않으시고 집근처와서 맛난 밥을 사주시고 가셨어요. 따뜻했답니다.
2. 당신의 것(재물, 물건, 마음 등 유형 또는 무형의 무엇이든) 중에서 나눈다면, 언제 무엇을 나누고 싶으신가요?
나눈다는 것에 기본은 풍족함. 풍요로운 마음인거 같아요.
그런 풍족함과 풍요로운 넘치는 마음속에서 인정욕구가 아닌 그 자체로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폴~짝!
1. 일주일 전,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저에게 샐러드 도시락을 싸준 지인의 따뜻한 마음이 떠오릅니다. 뭉클하고 충만했습니다.
2. 오늘 오전 한 코칭 고객께서, 코칭을 받는 동안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는 감사한 말씀과 함께, 다음 조직에 이동하게 되면 코칭을 꼭 도입하거나 제안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가장 잘 나누고 싶은 것은 '코칭'입니다. '코칭'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마스터포레
얼마전 96차 kpc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위해 거의 매일 코더코를 해 드린적이 있어요. 그중 한분이 시험준비가 너무 힘들어 거의 매번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분이 합격명단에 있는걸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나눔은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내가 인간으로서 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더 이상 무엇을 하기 힘들 정도로 지치고 괴로울 때였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지인들의 마음 나눔은, 이 세상이 끝날 것 같은 두려움에서 희망을 보게 했습니다. 이 경험은 '나'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