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고 쉽게 무너진다며 모래를 비웃고 짜서 몸에 좋지 않다고 소금을 멀리하지만 모래와 소금은 세상에서 꼭 필요한 존재다. 모래와 소금이 없으면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만들 수 없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없다. 모래와 소금에서 존재의 가치를 되새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그간 알아차리지 못했던 나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요?
모든 존재가 갖고 있는 존재 가치를 발견하며 그들을 대할 수 있다면, 그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