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집착하면
행복은 점점 더 멀어진다.
행복의 종점은
끝이 없어 만족하기 어렵다.
남을 도와주었을 때
그 사람이 고마워할 때를 생각해 보라.
내가 한 행동이 타인에게 도움 될 때
뿌듯함을 느낀다. '공헌'의 힘이다.
'공헌'은 사소한듯하지만
꽤 큰 행복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첫사과
1. 행복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음.... 행복하면 바로 떠오르는것은 '자녀'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상반된 감정이 드는건 왜 일까요...
저의 부끄러움이자.. 저의 자책감이 함께 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2. 가장 뿌듯했던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로써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기숙사에 있는 아이을 데리러 갈때 마다 친구들이 와서 인사를 건냅니다.
그 안에 아이가 느껴지는 엄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거 같아.. 감사해요.
한학대감
행복한 사람을 생각하면 바로 '나'입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행복이 내 마음에 다가오지 않습니다.
퇴직하고 석사, 박사, 뮤지컬, 기타공연, 코칭, 퍼실리테이션, 백두대간 종주 등 마음 먹었던 일들을 해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깜장 요정
1.
아침 타로 함께 하는 제자들
2.
매일 아침 자신의 행복점수를 인지하고 하루를 예상해보고 저녁에 행복점수를 체크하며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일과를 통해 서로 각자 있지만 함께 공유하는 일상이 참 행복하고 뿌듯하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큰아이 친구 엄마로 만나 끈끈한 우정을 25년간 이어온 모임이 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항상 1명 정도는 모임 여행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올해 1월 처음으로 7명이 완전체가 되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행복해 보여요'라고 말할 정도로 행복함이 충만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