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행복 슬픔
미리 정해진 삶은 없다
2024-05-06

피아노 건반은 88개다. 흰색 건반 52개는 기쁨과 행복. 검은색 건반 36개는 슬픔과 불행. 우리의 일상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고 행복과 불행이 넘나든다. 미리 정해진 삶은 없다. 우리는 악보 없이 삶의 피아노 건반을 친다. 본인 삶의 연주곡 작곡가는 자기 자신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어떻게 기쁨과 슬픔이 삶에서 교차하고 행복과 불행이 번갈아 오는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롭게 다룰 수 있을까요?

2

삶을 피아노 연주에 비유하면, 본인이 어떤 종류의 연주자이고 작곡가인지 파악하는 데 어떤 과정이 도움이 될까요?

질문자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열정적으로 돕는 동기부여 코치
대상고객 : CEO/임원/팀장/여성리더 및 중간관리자/대학생/환우 코칭영역 : 성과향상/리더십/변화관리/갈등관리/환자의 회복탄력성 강화

생각 나누기

폴~짝!
1.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누구라도, 그럴 수 있어' 라고 받아들이며, 연민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2. 나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리듬, 속도, 박자는 무엇인지, 나의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음표, 선율은 무엇인지 관찰하고 객관화해 보는 작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05-17 16:22
첫사과
1. 어떻게 기쁨과 슬픔이 삶에서 교차하고 행복과 불행이 번갈아 오는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롭게 다룰 수 있을까요? 그 의미를 찾는것... 그 속에 긍정적인 의도를 찾는것.... 언제나 찾아올 그 순간들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뜻을 이해하려고 노력 해봅니다. 2. 삶을 피아노 연주에 비유하면, 본인이 어떤 종류의 연주자이고 작곡가인지 파악하는 데 어떤 과정이 도움이 될까요? 전 우아한 클래식 전곡이고 싶습니다. 클래식 속에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과 쉼을 주고 싶습니다. 이런 위로와 공감과 쉼이 저에게 부메랑이 되어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2024-05-11 15:53
깜장 요정
1. 삶의 축복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데서 오고 행복과 불행이 번갈아 오는것이 삶의 진짜 모습임을 인정하는것입니다. 2. 지난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흰 건반을 쳤던 이유와 검은 건반을 쳤을때의 상황을 분석하여 어떤 건반을 주로 쳤는지 분석해보고 그때의 그 건반을 통해 어떤 곡을 완성하려고 했는지 목적과 목표를 정립해보면 나머지 삶의 여정에서 어떤곡을 작곡할 연주자인지 명확해질듯 합니다.
2024-05-06 10:09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지금 이 순간을 온전하게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해 과거와 미래의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 상태였을 때 삶을 수용하고 조화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듯합니다. 2. 연주자들은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엄청난 연습을 합니다. 불을 끄고 연습한다거나, 자꾸 실수하는 부분을 50번 혹은 100번 이상 집요하게 연습합니다. 집요하게 연습하는 것은 인내와 끈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쉽게 포기하여 대강 연습하며 나의 안일함과 타협을 보는가! 아니면 끝까지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하는가!
2024-05-06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