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일을 하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옳은 일을 하는 건,
옳기 때문이다.
옳은 일을 하는 것과
착하게 사는 건 다르다.
타인에게 피해 주면 안 되지만
옳은 일을 하면서
본인이 피해 보면 안 된다.
서로 '건강한 신뢰'가 있어야
관계가 유지된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첫사과
1. 최근에 강압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신념만으로 행동했던 옳은 일이 있었나요?
교육시간을 넘어 리뷰 피드백을 해드렸네요~
교육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삶속에서 잘 활용할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해드렸더니
깊은 감사의 메세지가 오더군요.
2. 옳은 일을 하는 것과 착하게 사는 것에는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요?
건강한 신뢰. 이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나를 온전히 돌보지 않고~ 옳은일을 하겠다고.. 거절하지 못하는 삶은
결국은 신뢰가 깨지는 상황이 되었던 경험을 비추어볼때..
서로 윈윈할수 있는 동반의지의 관계가 중요할꺼 같습니다.
애플트리
1. 최근 특별히 강압을 받은 적이 없어서 신념을 저버렸던 경우는 없습니다.
2. 옳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착한 이미지를 포기해야할 수도 있겠지요.
깜장 요정
1.
없습니다.
2.
옳은일은 자신에게 잘보이는 행동
착한일은 타인에게 잘보이는 행동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이익보다는 나의 가치를 추구하는 선택으로 제안을 거절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2. 착하게 사는 것은 '나'는 돌보지 않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이점을 생각하며 떠오르는 것은 '미움받을 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