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나약함 회복탄력성
지친 것과 나약함은 같은 것
2024-04-25

"지쳤다는 걸 다른 말로 뭐라고 하지? (What's another word for tired?)" "나약하다(Weak)." 어느 영화 대사. 지쳤다는 건 나약함의 또 다른 표현. 쓰러지더라도 일어나려고 애써보라. 회복탄력성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지쳤다고 느꼈을 때,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2

약해진 누군가에게 위로 또는 격려의 말을 해준다면 어떤 말을 해주시고 싶은가요?

질문자

자기실현과 행복한 공존을 돕는 코치
기업중간관리자, 여성직장인, 학부모, 대학생

생각 나누기

폴~짝!
1. 목적 없는 시간을 허락하는 쉼과 자신만의 속도를 회복하는 것 2. 말 보단, 지긋이 함께 하고 싶네요
2024-04-25 18:07
애플트리
1. 지쳤다고 느꼈을 때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 그리고 '단 한사람이라도 내게 건네주는 진정성 있는 위로' 입니다. 2. 많이 힘들군요. 아무 생각 말고 충분히 쉬어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잖아요. 그리고, 혼자가 아님을 잊지마세요. 당신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2024-04-25 10:15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마음으로 함께 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그 자체가 나에게는 힘이 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쩌면 다른 사람이 힘이 된다는 것 이면에는 내 안의 수많은 '나' 중에서 제거하고 싶은 '나'조차도 수용하고 믿어주는 또 다른 '나'에 대한 믿음이 필요했었던 것 같네요. 2. 지금 약해진 모습을 부인하기보다 스스로 수용하도록 공감해 주고 싶네요. 그리고 당신을 다른 사람이 믿듯 당신 자신을 신뢰한다면 지금과는 무엇이 달라지는지 생각해 보도록 도울 듯합니다.
2024-04-25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