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AI '챗GPT'는 접해본 사람에게
걱정과 근심이 되기도 하지만
기대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우리에게 '챗GPT'는 어떤 존재인가?
세상이 바뀌는 변화를 피할 수 없다.
변화를 보는 시각은 각자의 몫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생각 나누기
폴~짝!
1. 변화가 반가울 때도 있고,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진화를 볼 땐 사실 두려움이 더 큽니다. 하지만 관련한 경험을 늘려가며 배우려 하는 것을 보면 잘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나이가 들어 갈수록 호기심 보단, 안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지로 낙관적인 미래를 그리곤 합니다.
애플트리
1. 변화가 두려운 마음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큽니다. 안전지대에 머물면 편하긴 하지만, 신선하지 않은 고인물의 속성을 잘 알고있거든요. 성장을 위한 변화, 바로 코칭의 목표이기도 하죠.
2. 미래에 대한 호기심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깜장 요정
1.
변화를 무시하고 있는 나
그러나 사람들이 변하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다. 내가 변화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아니다. 이건 너무 수동적이다.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지? 거기에서 나온 답을 따라 실행해보자
2.
걱정과 호기심은 시소의 양쪽 부분이다. 걱정의 긍정적 의도는 나를 보호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 마음을 이해해주고 호기심을 따라 집중해보기로 한다.
알아차림의 연결자
1. '나'라는 사람은 변화를 추구하며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선택적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변화를 업그레이드하는 나를 보게 되지만, 관심이 없는 부분에서는 안전지대에 머무르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놀랐습니다.
2. 변화를 받아들일 때는 호기심에 집중하지만, 안전지대에 머무르고자 할 때는 걱정을 한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