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 측은함 당당함
남에게 등을 보일 때의 느낌
2024-04-22

사람이 상대에게 등을 보이면 패배하거나 끝난 것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등에서 느껴지는 쓸쓸함과 측은함. 사람이 자기의 등을 볼 수는 없지만 남에게 등을 당당하게 보여야 한다.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그 길이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언제든 당당하게 등은 보여줄 수 있으려면, 지금 무엇을 채워야 할까요?

2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삶의 당당함은 무엇인가요?

질문자

고객 스스로 자신을 믿고 답을 찾는 여정에 함께 하는 파트너.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소년 주부

생각 나누기

알아차림의 연결자
내면과 외면이 같은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은 '나'를 당당하게 합니다. 삶 속에서 나의 사명과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될 때, 즉 알아차림의 연결자로서 내면의 평화를 위해 내 안에 제거하고 싶은 수많은 나(ego)를 알아차리고,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을 때, '내로남불과 투사'를 방지하여 '나'답게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는 듯하네요.
2024-04-22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