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용기 AI 출판
출판으로 보는 AI시대
2024-04-20

챗GPT가 직접 쓰고 편집과 교열까지 한 책이 국내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다. 책 쓰는데 소요된 작업시간은 30시간. AI의 성능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하는 출판사의 실험이자 용기다. 책의 내용과 수준이 자못 궁금해진다.

- 오두영(오디세우스의 항해일지)

마음을 비추는 질문

1

AI가 작성한 책을 출판하는 것에 대해 어떤 기대와 우려가 있을 수 있나요?

2

AI가 작성한 책의 내용과 수준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평가 기준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질문자

고객의 성장과 변화를 열정적으로 돕는 동기부여 코치
대상고객 : CEO/임원/팀장/여성리더 및 중간관리자/대학생/환우 코칭영역 : 성과향상/리더십/변화관리/갈등관리/환자의 회복탄력성 강화

생각 나누기

폴~짝!
1. 순수창작물에 대해선 기대보단 우려가 큽니다. 업무와 관련된 매뉴얼이나 교재 등에서는 시간적 효율성이 기대가 됩니다. 2. 책의 내용과 수준은 그 책의 목적과 주제에 따라 달라질 거란 생각이 들어 한 두 가지로 말하기가 어렵네요.
2024-04-25 18:46
알아차림의 연결자
1. 출판뿐만 아니라 AI가 여러 분야에 깊숙하게 침투하면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지만 반면 창의적이고 전인적이며 리소스풀한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일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네요. 2. 요사이 AI가 기능이 향상되고 AI가 그린 그림이 공모전에 당선되는 경우도 있어... 좀 더 인간다움이 많이 부각되는 것?? 평가 기준을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이 부분은 깊은 숙고가 필요한 듯합니다.
2024-04-20 08:50